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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2월에 이렇게 축구열기가 가득하지 않은데, 올해는 예외입니다! 카타르 월드컵이 현지 날씨에 맞춰 겨울에 열렸기 때문인데요, 2022년 월드컵 우승국 아르헨티나의 제일 인기있는 맥주 같이 알아보아요! 2022년 마무리는 우승국 맥주로 해 보자고요!
순위가 무슨 소용이 있어요? 하시겠지만 오늘은 소용 있답니다!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사람들이 많이 마시는 순으로 탑5 알려드리는것이니 참고 하셔유:)
1. 라거 - 킬메스 Quilmes
아메리칸 스타일 라거입니다.
알코올농도는 4.9%라고 하네요.
가벼운 바디감과 살짝 단맛과 고소한맛이 있다고 해요.
2. 라거 - 아이젠벡 Cerveceria Argentina S.A. Isenbeck
4.6%, 아메리칸 스타일의 가벼운 라거라고 합니다.
3. 파타고니아 Patagonia
파타고니아 지방에서 시작된 크래프트 맥주예요.
때문에 종류도 많고 많이 사랑받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4. 안데스 오리젠 Andes Origen
1921년에 아르헨티나에서 시작된 맥주회사입니다.
이제는 이름이 바뀌어 안데스에서 안데스 오리젠이 되었고 로고도 세련되게 바뀌었네요. 라거 종류인 블랑카가 제일 인기가 많고 그 뒤는 안디나 IPA가 잇는다고 해요.
사실 탑5를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순수 아르헨티나 출신(?)의 맥주만 알려드리려다보니 쉽지 않네요.ㅎㅎㅎㅎ
아르헨티나에서 잘 팔리는 맥주를 알아보니 주변국가에서 만드는 맥주들도 너무 많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파타고니아 맥주 마셔보고싶은데, 어떤가요? 라벨과 로고 잘 봐 두셨다가 바틀샵 가서 한번 골라 보자고요!
혹시 아나요, 주위 대형마트에서도 손쉽게 찾을 수 있는지요! 😃 그러면 안주도 같이 구매 할 수 있으니 완벽한 일석이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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