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달이에요 🥹❤️ 추운 겨울에 알싸한 술과 마시는 회, 좋아하시나요? 그중에 특히 방어는 절대 빼놓을 수 없죠. 겨울에 날씨가 더 추운만큼 생선의 신선도가 최고조에 달한다는 걸 의미하는데요, 그게 회랑 무슨 상관이냐! 물으신다면 생선의 신선도가 높으면 얇고 섬세하게 칼질하기에 더 좋을수가 없어요. 가뜩이나 회 먹기에 딱인 계절에 제철 생선 먹으면 금상첨화 아닐까요? 방어 철인 12월, 회로 먹어도 초밥으로 먹어도 정말 맛있는 어종인데 잘 어울리는 술 하고 같이 먹으면 더 맛있겠죠? 방어는 다들 잘 아시다시피 지방이 많아 씹을수록 고소하지만 또 많이 먹으면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생선이에요.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향이나 맛이 강하고 진한 술은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 않아..

혼술 즐겨하시는 분 손 번쩍 들어주세요!🙋🏻‍♀️ 혼술을 하다 보면 안주가 항상 고민인데요, 혼자 마시니 2인분 배달을 시키기에도, 그렇다고 안주 없이 마시기도, 너무 애매- 합니다. 오늘 제가 그 고민 모두 부셔드릴게요!💢 혼술 할 때 완벽한 안주, 종류별로 다 추천드릴 테니 받아 적을 준비 하시라고욧!😆 집에서 술을 마신다는건, 안주 선택의 폭이 그만큼 넓다는 건데요, 간단히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안주에서부터 편의점, 배달음식, 테이크아웃음식까지 아무거나 내가 좋아하는 음식과 맛있는 술을 마신다는 건 극락체험이죠. 🥰 혼술 안주 촤라락 읊어드리기 전에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 중, 조금이라도 매일 술을 마시는 습관이 있다면 오늘은 사알짝 금주를 해 보는것을 권장드립니다. :) 과음, 폭음이 아니더라도..

저는 술을 마시면 얼굴은 물론 몸까지 다 빨개져요. 스무살, 술을 마시기 시작했을때부터 넌 술이 안받는구나, 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저만 이런말을 들었으리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근데 조금 억울하지 않나요? 주사를 부리는것도 아닌데, 왜 술이 빨리 취한다고, 왜 술이 받지 않는다고 하는걸까요? 오늘 이 글에서 우리 몸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봐요! 대체 왜! 나는 술을 마시면 얼굴부터 온몸이 새빨개지는지, 왜 새하얗게 질리는지, 우리가 주의해야할 질병은 무엇이 있는지! 얼굴 빨개지면 술 마시면 안된다, 몸속에 알코올 분해성분이 모자르다, 등등. 질리도록 들었잖아요 우리. 하지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 몸에 ALDH라고 불리우는 알데히드 탈수소효소가 부족하다는 사실. 그래서 얼굴이 빨..

보통 12월에 이렇게 축구열기가 가득하지 않은데, 올해는 예외입니다! 카타르 월드컵이 현지 날씨에 맞춰 겨울에 열렸기 때문인데요, 2022년 월드컵 우승국 아르헨티나의 제일 인기있는 맥주 같이 알아보아요! 2022년 마무리는 우승국 맥주로 해 보자고요! 순위가 무슨 소용이 있어요? 하시겠지만 오늘은 소용 있답니다!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사람들이 많이 마시는 순으로 탑5 알려드리는것이니 참고 하셔유:) 1. 라거 - 킬메스 Quilmes 아메리칸 스타일 라거입니다. 알코올농도는 4.9%라고 하네요. 가벼운 바디감과 살짝 단맛과 고소한맛이 있다고 해요. 2. 라거 - 아이젠벡 Cerveceria Argentina S.A. Isenbeck 4.6%, 아메리칸 스타일의 가벼운 라거라고 합니다. 3. 파타고니아 P..

태생부터 알쓰였던 전 코로나 시국이 시작하며 점점 더 술을 못마시게 되었는데요, 세상에 저만 알쓰인거 아니죠,,,? 어렸을때부터 맥주 한잔만 마시고 집에 들어가서 엄마가 술을 도대체 얼마나 마신거니, 술냄새가 풀풀 난다, 했는데 알고보니 술이 체질적으로 안받는 사람들이 술냄새 분해를 더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저처럼 술이 빨리 취하는 분! 아니면 지금 급하게 술을 깨야 하는분! 제가 빨리 술 깨는 법 알려드릴게요. 저만 믿고 팔로팔로미 :) 1. 집 들어가기 전에 깨야함 2. 집은 이미 들어왔고, 자기 전에 깨고 싶음 두가지의 케이스로 나눠서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맨 마지막에는 뽀-너스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집 들어가기전에 깨야하는 경우 1. 편의점에서 이온음료 사 마시기 이온음료와 술을 같이 마시면..

또다시 이 시기가 왔네요. 벌써 12월, 연말이에요! 이젠 코로나에 많이 익숙 해 졌지만 그래도 밖에 나가서 송년회를 하거나 연말 파티를 하기엔 꺼려지는 분들이 많을거예요. 홈파티를 하는게 아주 근사한 대안 중 하나일껀데요, 홈파티 그거... 대체 어떻게 하는거니?🤔 이왕 하기로 한 거, 일도 많을 것 같고 청소도 장난 아닐것 같아 고민되시죠? 오늘 제가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홈파티 하는 법 알려드릴거예요. 여러가지 대안과 방법이 있으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나에게 맞는 형태로 하면 된답니다! 일단 제일 먼저 할 일은, 계획하기 J가 아니라도 명색이 홈파티인데, 어느정도의 계획은 필요 할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맨땅에 헤딩하려니 너무 막막하고 어렵죠? 제가 시원하게 도와드릴게요! 날짜 정하기 -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