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생부터 알쓰였던 전 코로나 시국이 시작하며 점점 더 술을 못마시게 되었는데요, 세상에 저만 알쓰인거 아니죠,,,? 어렸을때부터 맥주 한잔만 마시고 집에 들어가서 엄마가 술을 도대체 얼마나 마신거니, 술냄새가 풀풀 난다, 했는데 알고보니 술이 체질적으로 안받는 사람들이 술냄새 분해를 더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저처럼 술이 빨리 취하는 분! 아니면 지금 급하게 술을 깨야 하는분! 제가 빨리 술 깨는 법 알려드릴게요. 저만 믿고 팔로팔로미 :) 1. 집 들어가기 전에 깨야함 2. 집은 이미 들어왔고, 자기 전에 깨고 싶음 두가지의 케이스로 나눠서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맨 마지막에는 뽀-너스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집 들어가기전에 깨야하는 경우 1. 편의점에서 이온음료 사 마시기 이온음료와 술을 같이 마시면..

또다시 이 시기가 왔네요. 벌써 12월, 연말이에요! 이젠 코로나에 많이 익숙 해 졌지만 그래도 밖에 나가서 송년회를 하거나 연말 파티를 하기엔 꺼려지는 분들이 많을거예요. 홈파티를 하는게 아주 근사한 대안 중 하나일껀데요, 홈파티 그거... 대체 어떻게 하는거니?🤔 이왕 하기로 한 거, 일도 많을 것 같고 청소도 장난 아닐것 같아 고민되시죠? 오늘 제가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홈파티 하는 법 알려드릴거예요. 여러가지 대안과 방법이 있으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나에게 맞는 형태로 하면 된답니다! 일단 제일 먼저 할 일은, 계획하기 J가 아니라도 명색이 홈파티인데, 어느정도의 계획은 필요 할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맨땅에 헤딩하려니 너무 막막하고 어렵죠? 제가 시원하게 도와드릴게요! 날짜 정하기 - 파티..

최고의 프루티한 샴페인(스파클링 와인)을 소개합니다! 샴페인, 혹은 스파클링 와인... 그야말로 완벽한 술이죠. 개인적으로 샴페인을 참 좋아하는데요, 브런치에 곁들여 마시는 미모사 칵테일로도 너무 좋고 더운 여름날, 분위기 있는 밤, 축하를 해야 할 때, 정말 모든 장소와 이유에 어울리는 술이에요. 가벼운 거품이 뽀글뽀글 올라오는 게 목을 시원하게 적셔주면 기분도 좋아지죠. 오늘은 과일향이 듬뿍 나는 프루티 한 술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프루티 한 샴페인 탑 10을 소개 해 드려요. 어떤 이유로 샴페인을 찾으시는지는 모르지만, 친구들과 가볍게 한단 하든, 홈파티를 하든, 오늘 소개해 드리는 샴페인들 분명 마음에 들 거예요. 🥹 아삭아삭 거품이 나는 로제부터 마치 과일을 먹는 것처럼 달콤한 모스카토까지...

"Pop the bottle!" 🍾 벌써 12월, 일 년이 끝나가는 시간이 왔네요. 12월 하면 뭐니 뭐니 해도, 송년회를 빼놓을 순 없죠. 코로나가 2020년, 우리의 삶의 한 부분으로 차지한 지 거의 꽉 채운 3년이 되어가는데요, 여기저기서 송년회 연락 오는 분들, 많을 거예요. 연말 하면 맛있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술을 빼놓을 순 없는데요. 즐겁고 힘들었던 한 해를 마무리할 때는 역시 보글보글 시원하면서 기분 내기도 딱인, 샴페인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은 연말 파티를 계획 중인 (아마 파워 J?ㅎㅎㅎㅎ 제가 그래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 글을 씁니다. 아마 스크롤이 바닥에 닿을 때쯤에는 연말 파티에 완벽한 샴페인, 정하실 수 있을 거예요. 샴페인을 선택할 때에는, 어떤 ..